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호주는 한국 워킹홀리데이메이커(워홀러)가 가장 많이 찾는 나라입니다. 2009년 호주 이민성의 통계에 따르면 삼만 사천여명의 한국 워홀러가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한국 젊은이들에 영어를 배울수 있는 나라, 열심히 생활하면 경제적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나라, 아름다운 대자연에 경험할 수 있는 나라, 다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나라등 많은 점이 매력적이어서 일것입니다.
허나 이 개개인의 워킹홀리데이메이커가 호주에 도착했을때는 새내기로 준비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생활하면서 좋은 점을 나누고 어려운점을 풀어가는데 도움을 받을 곳이 필요합니다.
호주한인복지회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워홀러 젊은이들에게 호주 특히 시드니의 실정을 안내해드리고, 한국 워홀러들이 호주에서 이용가능한 서비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또한 한국 워홀러들이 체험하는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인이 호주의 사회, 특히 다문화 사회에서 어떻게 생활하면 유익하고 보람된 생활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프로그램도 개최합니다.